간장 두부조림(Braised tofu with soy sauce)은 한국의 대표적인 반찬 중 하나로, 두부를 주 재료로 사용하며, 간장 기반의 양념으로 맛을 냅니다. 두부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그 밖에도 칼슘, 철분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어 건강에 좋고, 그 자체로는 맛이 크지 않아 다양한 양념과 잘 어울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간장 두부조림은 간장의 깊은 맛과 두부의 부드러움이 잘 어우러진 요리로, 한국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간장 두부조림은 밥이나 미역국 등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으며, 양념의 비율은 개인의 입맛에 따라 조절할 수 있어 다양한 변형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두부와 간장의 깊은 맛이 어우러져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두부조림,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보세요 :)
*재료:
두부 1모
간장 2T
설탕 1T
다진 마늘 1 tsp
참기름 1T
대파 1대
물 1컵
*레시피:
1. 먼저 두부를 슬라이스 하여 물에 담가 두었다가 물기를 제거해 두고, 대파는 송송 썰어둔다.
2. 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두부를 중약불에서 양면이 금갈색이 될 때까지 굽는다.
(두부를 전분에 묻혀 구워주면 겉이 쫀득해져 또 다른 식감을 낼 수 있어요~)
3. 다른 그릇에 간장, 설탕, 마늘을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4. 두부가 잘 구워진 팬에 양념장을 부어 준다.
5. 양념이 고루 배도록 두부를 뒤집어가며 조려준다.
6. 대파를 양념이 배는 두부 위에 뿌려준다.
7. 양념이 충분히 배도록 중약불에서 10분 정도 더 조려주면 완성♪
단짠 간장 두부조림도 맛있지만, 고춧가루 등을 사용하여 맵짠으로도 시도해 보세요 :)
또한, 양념의 비율은 개인의 입맛에 따라 조절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