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 더블치즈 도리아(Tuna double cheese doria)는 주로 참치, 토마토소스, 밥, 그리고 두 가지 종류의 치즈를 사용하여 만듭니다. 도리아는 원래 프랑스에서 시작된 요리인데, 기본적으로 밥 위에 소스와 치즈를 얹고 오븐에서 구워낸 요리입니다. 도리아의 이름은 프랑스의 요리사 조셉 도리아(Joseph Doria)에게서 유래되었습니다. 그는 19세기에 활동했던 리옹의 유명한 요리사로, 오늘날 도리아라고 알려진 요리를 최초로 만든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이름을 딴 이 요리는 당시에는 고급 요리로 간주되었으며, 주로 부자들 사이에서 즐겨졌습니다. 도리아는 프랑스에서 시작되어 유럽 전역으로 퍼졌고, 그 후에는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일본에서는 도리아를 국화한 버전이 인기를 끌었고, 일본식 도리아는 밥, 소스, 치즈 외에도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다양한 변형을 보였습니다. 도리아는 그 단순한 구조와 무한한 변형 가능성, 그리고 맛의 깊이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요리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 재료들은 각각의 독특한 맛과 향, 질감이 서로 조화롭게 어우러져, 입 안에서 풍부한 맛을 선사합니다. 특히 체다 치즈와 모짜렐라 치즈를 함께 사용함으로써, 치즈의 풍미가 더욱 높아지며, 참치의 고소함과 잘 어울립니다. 결론적으로, '참치 더블치즈 도리아'는 그 풍부한 맛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점으로 인해, 집에서 간편하게 이탈리아 요리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메뉴입니다. 이 요리를 통해, 여러분도 집에서 이탈리아의 맛을 즐겨보세요 :)
*재료:
참치캔(기름 제거) 1개
밥 2공기
케첩 3T
체다치즈 100g
- 저는 사각 체다치즈를 한 장 사용하였습니다 :)
모짜렐라치즈 100g
버터 1T
양파 1개
당근 1개
파프리카 1개
소금, 후추 적당량
파슬리 조금 (선택 사항)
-들어가는 야채는 원하시는 대로 바꾸시거나 빼셔도 상관없어요 :)
*레시피:
1. 오븐을 180도로 예열해 둔다.
2. 팬에 버터를 녹인 후, 잘게 썬 양파, 당근, 파프리카를 볶는다.
3. 채소가 익으면 참치를 넣고 함께 볶는다.
4. 채소와 참치가 잘 섞였다면 밥과 케첩을 넣고 잘 볶아준다.
5. 도리아 용기에 완성된 볶음밥을 고루 분배한다.
6. 그 위에 체다치즈와 모짜렐라 치즈를 고루 뿌려준다.
7. 예열된 오븐에 도리아를 넣고 치즈가 녹고 살짝 노릇해질 때까지 약 15분 동안 구워주면 완성♪
이렇게 완성된 참치 더블치즈 도리아는 맛있는 볶음밥과 치즈의 고소한 맛이 어우러져,
아주 풍성한 한 끼 식사로 즐길 수 있습니다.
밥과 케찹 대신 파스타면과 우유, 버터, 밀가루로 베샤멜소스를 만들어서
간편하게 크림 파스타 그라탕으로도 변신시켜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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